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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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서 '우수'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2.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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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까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추진
창원문성대학(문성대)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창원문성대학교 전경=대학제공

창원문성대학(문성대)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성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당초 2021년에서 2022년 2월까지 1년 연장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나뉜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재학생·졸업생, 타 대학생 지역 청년들을 위해 원스톱 고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한다.

문성대는 지난 2019년에도 학과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직무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및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연수 실시, 정부 고용정책 홍보, 관내 특성화고 진로·취업 특강, 제39보병사단, 해군 교육사령부 전역 예정 장병 취업 설명회 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대학일자리센터가 구축한 학과별 로드맵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국내는 물론 해외취업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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