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패키지 부문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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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패키지 부문 2관왕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2.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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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 케이크류'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 본상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서 디자인 인정받아"
사진=뚜레쥬르
사진=뚜레쥬르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와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가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2관왕을 차지했다. 두 수상작은 앞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 결과물에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무려 두 곳에서 수상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맛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 서비스 등 모든 요소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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