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소비자 선호도 고려 맞춤형 소스 판매
공급자 원스톱 고기마켓 ‘엔에프스토어’가 고기 부위별 맞춤형 양념소스 총 10종을 구성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에프스토어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고기 부위별 맞춤 양념소스를 직영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고객 선호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원하는 상품과 부위에 따라 상품별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겹살, 목살, 미전지, 등심, 채끝, 특수부위, 국거리 등 엔에프스토어 한우 브랜드 ‘유아소’와 한돈 브랜드 ‘아임포크’에서 부위별 구매 시 소불고기 양념소스, 허브맛솔트, 참소스 등을 함께 판매해 레시피에 맞는 육류 요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현정 엔에프스토어 대표는 “1인 가구와 바쁜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육류 요리도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소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착안해 보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에프스토어 직영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엔에프푸드는 1983년 군산특별 도축장 설립 이후 HACCP지정, 벤처기업인증, ISO 9001, ISO 14001 인증,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육가공 식품 전문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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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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