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번호 입력하면 끝"... 타이어픽,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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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번호 입력하면 끝"... 타이어픽,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 도입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2.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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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타이어 구매 과정 문제점 해결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진행
타이어어 사이즈 조회 메인 화면. 사진= SK네트웍스
타이어 사이즈 조회 메인 화면. 사진= SK네트웍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국내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소유주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 확인이 가능하다. 또 타이어픽이 판매하고 있는 해당 사이즈의 다양한 타이어들도 추천받을 수 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사이즈 오주문으로 반품비를 내는 경우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어픽은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기능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카카오톡용 타이어픽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이 이모티콘은 자체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해 구성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타이어 구입은 타이어픽'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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