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온달 육개장', 마켓컬리서 HMR형태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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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온달 육개장', 마켓컬리서 HMR형태로 판매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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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설 선물 형태로 첫 선... 600g 1팩·6팩 선물세트 판매
온달 육개장 HMR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
온달 육개장 HMR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호텔앤리조트(워커힐)이 정통한식당 온달의 육개장을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달 육개장은 가정간편식으로 개발돼 2020년 1월 설 선물의 형태로 첫 선을보인 이후 약 5000개이상이 판매됐다. 온달 육개장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600g 1팩, 자연이랑에서 600g 6팩이담긴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온달은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워커힐의 한식당이다. 육개장은 옛문헌의 고증을 바탕으로 전국각지에서 생산된 제철재료를 활용해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다양한음식을 선보이는 온달의 대표메뉴 중 하나다.

온달 육개장은 정성껏 끓여낸 깊고 진한육수에 대파와 무를 듬뿍넣어 정갈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소고기양지를 오랜시간 삶아 얇게 썰어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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