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12월 14일 첫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에 협찬에 참여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근 방송된 12회분 기준(닐슨코리아 조사) 모든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5.9%, 최고 17.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누리며 BBQ 치킨도 지난 방송이 나간 1일과 2일의 매출이 전주 대비 70%이상 상승해 PPL 효과를 봤다. 황금 올리브치킨은 평시 대비 매출이 100%이상 급증했다. 

BBQ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BBQ매장의 분위기와 주력 메뉴들이 보여지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