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오뚜기, 상온 액상스프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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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오뚜기, 상온 액상스프 4종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2.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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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크림·콘크림·베이컨 감자·단호박크림 라인업
"최근 죽·스프 파우치 형태 상온 간편식 급성장 중"
사진= 오뚜기.
사진= 오뚜기.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죽, 스프 등 보관이 용이한 파우치 형태의 상온 간편식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 '베이컨 감자스프','단호박 크림스프'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에 따르면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은 스테디 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갈은 옥수수로 포근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농후한 크림과 어우러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며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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