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간절기 대표 아이템 스카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인 입춘(立春)에 찾아온 영하 추위로 낮아진 기온과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라며 "간단하게 보온과 멋을 낼 수 있는 스카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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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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