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성공 창업을 위한 법칙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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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 성공 창업을 위한 법칙②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7.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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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디자인하고 음식점을 운영하고 자동차 수리점을 개업하고 세미나를 열고 빵과 과자를 구워 판매하는 등 수많은 분야의 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창업자들. 시경 무료 컨설팅 팀은 이들과 만나 얘기를 들으면서 성공창업으로 가는 실마리를 발견했다. 1편에서 설명하지 못한 나머지 4가지 경영 원칙에 대한 얘기다.

사진=픽사베이.

고객을 이웃처럼 대하고 그들과 이웃이 되어야 한다. 창업자들이 괜히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세미나 수업에서 들은 대로 그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평생 경험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좋고 나쁜 온갖 고객 서비스를 체험했고, 고객이 어떨 때 행복해하는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이웃이 되라’는 말은 고객에게 호의를 베풀고 신뢰감을 주고 따듯하게 대우하라는 뜻이다. 이 원칙은 변치 않는다.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대로 남도 대우할 것.

끈기 있게 버텨야 한다. 성공한 사업에는 시간이 흘러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의 브랜드는 하룻밤에 만들어지지 않아서다.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라톤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금 흐름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될 때까지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돈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성공하고 싶은 창업자들은 수익성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계산이 제대로 안 되면 즉 쓰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지 않으면 어떤 창업 목표도 달성할 수 없다. 또한 40세 이상의 사업가를 포함해 개인 재무의 기초에 익숙하지 않다. 훌륭한 회계사의 조력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점을 극복해야 한다.

사업을 단순화해 우수 품질로 경쟁해야 한다. 확실한 확장 전략이 없거나 재정적 기반이 없다면 다각화로 성과를 얻기는 힘들다. 단순화를 실천하려면 고객이 핵심 상품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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