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시설물 방역소독
창원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방역·확산방지를 위해 창원중앙역,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진해 시외버스터미널 외 13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날 초미립 전동약제 살포기 40대로 역사주변와 화장실 등 승객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31일부터 버스 환승장,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로 확대실시한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창원 내 차단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손씻기 기침예정 준수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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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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