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진로센터, 호주 현지서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인제대학교 해외취업진로센터는 호주에서 현지 기업 5곳과 '국제 교육 교류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17일 이틀동안 진행됐다.
인제대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에는 호주 퀸즐랜드 주를 대표하는 3대 한인신문 중 하나인 ‘TONG NEWSPAPER’, GBCBrisbane Business Centre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배성윤 학생취업처장 겸 해외취업진로센터장은 “아시아권에 집중되어 있던 해외 취업 경로를 올해에는 영어권 국가인 호주 및 미국 등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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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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