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계약 첫날부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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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계약 첫날부터 북적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1.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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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 계약 실시
‘마린파크 애시앙’ 견본주택에는 계약을 진행 중인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마린파크 애시앙’ 견본주택에는 계약을 진행 중인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 중인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가 계약 첫날부터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마린파크 애시앙’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자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부영 관계자는 “1054세대의 대단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점과 웅천지구 중심 입지라는 점 등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던 요인”이라며 “계약자들이 만족할 만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에 1만3822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단지는 총 260가구 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 경쟁률은 2단지 84㎡B 타입으로 29가구 모집에 1551건이 접수되며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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