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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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0.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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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과 365코너, 화장실 집중방역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영업점 우선... 추후 전국 확대
NH농협은행 영업점 객장과 365코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영업점 객장과 365코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134곳 영업점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주요 발생지역인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추후에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해 분사식으로 방역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과 365코너,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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