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산시당, "무능정권·거짓말 정권 심판하자" 부산역서 귀성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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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시당, "무능정권·거짓말 정권 심판하자" 부산역서 귀성인사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1.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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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인사들이 23일 오후 부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23일 오후 귀성인사를 통해 "거짓말 정권, 무능정권 심판하자"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했다.

유재중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역에서 열린 한국당 부산시당 귀성인사에서 "설을 맞아 가족들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해야 하는데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다녀보면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하고 고통을 호소한다"고 말하며 "기회가 왔을때 국민들이 잘 판단해 주리라 믿는다. 한국당은 앞으로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일자리 등 여러가지 경제 정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중 위원장을 비롯해 유기준(서동구), 이진복(동래), 이헌승(부산진을) 등 현역 의원과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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