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안전운전 하세요"... 롯데제과, 휴게소서 '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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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안전운전 하세요"... 롯데제과, 휴게소서 '껌' 나눠준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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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23일부터 기흥·죽암 등 휴게소 13곳 실시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지 않고 운전할 수 있도록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 행사는 이번 설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 약 3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캠페인은 23일부터 기흥휴게소(부산방향), 시흥휴게소(판교방향), 죽암휴게소(부산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에서 실시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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