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마음 전파"… 파우(FAU), 지역사회에 물품 기부
상태바
"나눔의 마음 전파"… 파우(FAU), 지역사회에 물품 기부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1.22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자사 제품 지원
사옥 이전 후 지역사회와 스킨십 강화 노력 지속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자사 물품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최미화 파우 대표. 사진=파우(FAU)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자사 물품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최미화 파우 대표. 사진=파우(FAU)

피부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에스테틱 브랜드 (주)파우(FAU)가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더마 그로우 비타 크림' 280개 등 1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옥을 하남시로 이전한 파우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우 관계자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그 뜻을 함께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우의 '더마 그로우 비타 크림'은 비타민 B, C, E 콤플렉스와 병풀추출물, 하아루론산 등이 함유돼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크림이다.

파우는 지난해 4월 고성 산불 발생 당시 피해 주민들을 찾아가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에스테틱 기부 단체인 ‘우분트’, 하남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춘천 드림스타트, 쪽방촌 여성노숙자쉼터 만들기, 장애인 복지센터나 쪽방촌 정기지원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기여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