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쌀·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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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쌀·식료품 전달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0.01.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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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
20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20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쌀과 60가구 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 2010년 5월 설립돼 농촌과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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