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손 청결 유지... 애경 '랩신', 손소독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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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손 청결 유지... 애경 '랩신', 손소독제 2종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1.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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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세균 6종 99.9% 제거... 식물성 에탄올 함유
휴대성 높인 새니타이저 겔·손소독 티슈 선봬
사진=애경산업. 랩신 손 소독제 2종.
사진=애경산업. 랩신 손 소독제 2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랩신 '손 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주는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는 '랩신 V3 손소독 티슈'로 구성됐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의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에탄올 성분을 함유했으며, 소독 후 금방 휘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10종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새니타이저 겔은 온 가족이 가능한 500ml 용량과 60ml의 휴대용 사이즈 2종으로 출시됐고, 손소독 티슈는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매의 사이즈와 휴대가 간편한 10매의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의 사이즈를 함께 선보여 손을 닦기 어려운 모든 순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원인불명의 '중국 폐렴' 등 환경적 이슈가 계속되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오염된 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손을 보다 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항상 휴대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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