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한 카페는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마켓오 레스토랑 메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놀라 옷을 입혀 오븐에 바삭하게 구운 닭가슴살을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 밀가루없이 그래놀라로만 뭉쳐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 쿠키 ▲마켓오 네이처 브레드 ▲베이컨 치즈 그라탕 △파니니 세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특제 요거트에 과일·오! 그래놀라를 토핑해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오!그래놀라 존'도 마련돼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를 한 끼 식사로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 워킹맘,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