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5% 단독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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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5% 단독 할인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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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비하인드 영상, 신한카드 SNS 채널 통해 단독 공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배우 (왼쪽부터) 테이, 박정아 , 이경수의 비하인드 토크 장면. 사진 = 신한카드 제공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배우 (왼쪽부터) 테이, 박정아 , 이경수의 비하인드 토크 장면. 사진 =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고객들에게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5%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드라마를 원작으로 창작한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한민족의 가장 아픈 역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는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공연 티켓 구매 시 25%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신한카드를 통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단독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드림데이, 워라밸클래스, 아트컬렉션, 꼬마피카소, 루키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박정아, 테이, 이경수 등 주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뮤지컬 넘버가 담긴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신한카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 또한 별도의 고객 초대 이벤트는 물론 2월에는 신한카드 데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1+1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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