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술 진해구청장, 첫 간부회의...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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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진해구청장, 첫 간부회의...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구현"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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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경 진해구청 소회의실서 취임 후 첫 간부회의
김진술 진해구청장이 주요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

김진술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13일 오후 1시경 진해구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구청장 부임을 따뜻하게 맞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2020년도 대도약 대혁신의 해를 맞아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진해구 12개 부서장이 참석해 1월 셋째 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시책들이 주로 다뤄졌다. 진해구는 ▲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 도로명주소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 도로개설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 설맞이 과대포장 점검,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건축공사장 환경정비, 아동복지시설 위문 등 2020년도에 계획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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