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과 행동지침 준수... 공정한 직무수행 다짐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이 2020년 경영목표 달성·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김행춘 NH농협은행 부행장과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은 법령과 제규정, 행동지침을 준수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행춘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변동성이 심한 어려운 금융시장이지만 직원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의 성과를 추구하여 자금운용부문이 농협그룹의 수익센터 역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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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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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