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단, 9일 창원시 소재 한국철강 방문
낙동강유역환경청이 9일 창원시 소재 한국철강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 시설관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계절 관리제 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동안 미세먼지 법적 저감조치 사항에 대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영성 환경감시단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사업장 시설·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낙동창유역환경청은 계절 관리제 시행기간 동안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간부 공무원 릴레이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집중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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