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성 한부모 가정 자립지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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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성 한부모 가정 자립지원 적극적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1.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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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지원부터 정서적 자립 등 사회공헌 활동 꾸준
지난 12월 11일 한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진행한 미혼한부모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사진=한샘
지난 12월 11일 한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진행한 미혼한부모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사진=한샘

최근 한부모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지원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여성 한부모 가장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실질적인 자립 지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정서적 자립, 주거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 한부모 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여성가족부, 홀트아동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 등의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부모 가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한부모 가정 여성 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나는 엄마입니다’를 주제로 미혼모를 위한 한부모가정 인식개선 캠페인을 방영하고, 여성 한부모 가족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부모 시설 퇴소 가정 물품지원, 싱글맘 취업 교육비지원, 한부모 가족 여성 가장 정규직 우선 채용 등이 있다. 혼자서 경제적 문제와 양육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한부모 가족에게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한샘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규직 채용의 경우 전국의 한샘 직영매장 또는 본사 사무직 등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실제 채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2015년부터는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시 마포구,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에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에만 총 140가구를 지원했다.

대상자는 아동 복지사업 ‘드림스타트(취약 계층 아동의 보건, 복지, 교육, 문화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사업)’와 연계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령기 아동에게 필요한 책상 등의 가구를 지원한다. 대상 가정에서 ‘한샘몰’과 ‘한샘닷컴’을 통해 제품의 카탈로그를 열람하고 희망 가구를 신청하면, 집안의 구조 등을 고려해 물품 내역을 조율하고 발주, 시공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이밖에 한샘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행사, 여성의날 ‘한샘 모아플랩 화장대’ 증정 이벤트, 임산부의 날 ‘샘키즈 유아 테이블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싱글맘을 응원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안에도 한부모 여성 가장인 직원이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0년에도 한샘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 지원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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