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 프로골퍼 이정은·김자영 후원... "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상태바
신한PWM, 프로골퍼 이정은·김자영 후원... "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1.0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8일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이정은(왼쪽)와 김자영(오른쪽) 선수가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제공
8일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이정은(왼쪽)와 김자영(오른쪽) 선수가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M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프로골퍼 이정은, 김자영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PWM은 이정은, 김자영 선수를 후원하고 선수들은 신한 PWM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이정은 선수는 지난해 LPGA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김자영 선수는 KLPGA의 실력파 선수이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PWM은 이정은, 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선정해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은 선수는 "작년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던 만큼 올해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영 선수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은 "두 선수가 대회에만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출범한 신한PWM은 국내 금융권 최초 은행과 금융투자 복합 모델로 고자산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