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설을 앞두고, ‘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은 안마의자 1대를 렌탈 혹은 구매한 뒤 소액을 추가하면 ‘선물용’ 안마의자 1대를 추가 렌탈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세부 조건을 보면, 안마의자를 렌탈하거나 구매할 때 월 2만원(59개월 렌탈 기준)만 추가로 내면 ‘하이키’ 안마의자를 1대 더 렌탈할 수 있다.

하이키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175cm 이하성인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키 정상 월 렌탈료가 68000원(59개월 기준)이란 사실을 고려하면, 추가 렌탈의 경우 71% 상당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라고 말했다. 추가 구매 시에는 정가 348만원 하이키 모델을 1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안마의자 렌탈 후 월 1만원(59개월 기준)을 추가하면 덤으로 ‘허그 체어’를 가져갈 수도 있다. 구매 시에는 60만원만 더 내면 된다.

디즈니 마블사와 콜라보레이션한 허그 체어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속 있는 안마 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안마의자 2대를 렌탈·구매하면 월 렌탈료 2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사용할 용도 외에 ‘설 선물’ 수요까지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명절 시즌이 되면 항상 직접 사용할 용도 외에 설 선물까지 2대의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다”며 “일석이조 설선물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 집 안마의자 장만은 물론 부모님과 가족, 친지에게 적은 부담으로 바디프랜드를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