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공무원노조, 故 임재형 직원 유족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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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공무원노조, 故 임재형 직원 유족에 성금 전달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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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진해구청 회의실서 유족에 2087만 원 전달
창원시 3600명의 조합원과 성금 모금 운동 전개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진해구청 회의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은 공무원 유족에게 전 조합원이 모금한 성금 2087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진해구청 회의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은 공무원 유족에게 전 조합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30일 밀양 백마산 등반 중 실족사한 진해구청 건축허가과 故 임재형 계장의 유족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유족의 배우자와 대학생 자녀 2명은 최저 생계비에도 부족한 연금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은 유족을 돕기위해 3600명의 조합원과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2087만 원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신현승 창원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내 가족 일이라 생각하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 감사하고,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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