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방학과 신학기 준비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방학생활' 테마관을 열고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은 ▲방학숙제 ▲독서습관기르기 ▲계절스포츠 ▲신나는문화활동 등 10가지 테마로 210만종의 알찬 방학을 돕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참고서, 외국어 교재 등 학습서부터 방학을 맞아 떠나는 여행에 필요한 스키용품, 눈썰매장티켓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안한다.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법으로 인기가 많은 '스팀(STEAM)완구'를 모은 관련 테마관도 함께 배치됐다. 특히 아이비스, 기탄교육, 삼성출판사 등 자주 찾는 18개의 브랜드를 별도의 브랜드관으로 구성했다.
일주일 동안 두 차례에 걸쳐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8일까지 ▲연두팡 두뇌발달 워크북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이어리 ▲에디슨 스스로 흡착 식판 등 8개 상품을 최대 76% 할인한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 ▲겨울왕국 스케치북 ▲삼바텍 말랑말랑 롤매트 ▲나인웨어 시리얼볼 등 인기상품을 기간 한정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아이에게 목욕이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주는 '사파리 유아 목욕책' ▲귀여운 일러스트의 '플라이 가이 15권 세트' ▲복도형 공간에 최적화된 '체리나무 폴더매트' ▲간단한 언어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슈퍼심플송 유아영어 DVD세트 등이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방학에 맞춰 자녀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테마관을 오픈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한 번에 모은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