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달12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손을 잡고 앤티크 소품에서부터 의류, 쥬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화한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주티크샵', '끌로이홈앤엔틱', '피츠제럴드러브' 등 12개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쇼룸 형태로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피츠제럴드러브 젤다 빅 브레슬릿(팔찌) ▲DPC 스킨아이론 ▲앤티크 찻잔인 '캔디랜드 찻잔 듀오2인조'를 끌로이홈앤엔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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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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