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이웃돕기 성금 1억 전달... "사회공헌 내년에도 지속"
상태바
bhc치킨, 이웃돕기 성금 1억 전달... "사회공헌 내년에도 지속"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31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 BSR(bhc+CSR) 진행
어린이 안전 위한 과속경보 표지판 무료 설치... "5억 원 지원"
사진= bhc
사진= bhc

bhc치킨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30일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중인 KBS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bhc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BSR(bhc+CSR)'을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최근에는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섰다.

bhc치킨은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 1월부터 1년간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현종 bhc 회장은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bhc는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BSR 활동에 내년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