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단위로 농협은행 280명, 농협중앙회 30명 뽑아
31일부터 원서 접수... 은행 IT분야는 전국서 30명 채용
31일부터 원서 접수... 은행 IT분야는 전국서 30명 채용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앞당겨 실시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은 신규직원 310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30명, 농협은행은 280명을 뽑는다.
이번 채용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별 출신대학교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은행 IT분야는 전국단위로 진행된다. 은행 IT분야는 30명을 뽑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 되며, 채용 전 과정에서 농업·농촌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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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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