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2019 농협금융인·사회공헌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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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2019 농협금융인·사회공헌상 시상식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2.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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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인상 대상 NH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 이명남 팀장 수상
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인像·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농협금융인像 수상자들 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뒷줄 왼쪽 2번째부터 손병환 NH농협금융 상무,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최창수 NH농협금융 부사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오른쪽 1번째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인像·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농협금융인像 수상자들 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뒷줄 왼쪽 2번째부터 손병환 NH농협금융 상무,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최창수 NH농협금융 부사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오른쪽 1번째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19년 '농협금융인·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금융인상은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기준으로 평가해, 올 한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임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승급 등 특전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의 이명남 팀장이 올 한해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팀장은 2005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뒤 8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하고, 2년 연속 'NH Best 뱅커(3위)'에 선정되는 등 오랜 기간 눈부신 성과를 거둬왔다.  후배 직원들을 대상으로 6년간 회계 강의를 실시하는 등 후배양성에도 힘썼다는 평가다.

이명남 팀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농협은행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 이 영광을 그 동안 도와주신 고객들과 선후배 및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소매금융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밑거름 삼아, 기업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해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체와 우수 직원에게 시상과 포상을 실시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농협은행(본부) 대학교봉사단 N돌핀, 전북영업본부 봉사단, NH꿈틀봉사단, 농협손해보험 , NH투자증권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NH저축은행 이현정 대리, 농협은행 이상호 과장이 수상했다. 또한 강원 산불피해 발생 시 임시 숙소를 마련해 피해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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