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서울시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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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서울시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수상
  • 임현지 기자
  • 승인 2019.12.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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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선수단’ 창단 공로 인정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로부터 ‘2019 장애인 체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 CI.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로부터 ‘2019 장애인 체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 CI.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로부터 ‘2019 장애인 체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장애인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해 창단한 ‘장애인 선수단’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표창장은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가 수상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올 한 해 동안 ▲‘2019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메달 총 13개(금10·은2·동1) ▲‘2019 충주 탄금호 전국 장애인조정대회’ 메달 총 13개(금 10·은 1·동 2) ▲‘2019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 조정대회’ 메달 총 15개(금 7·은 7·동 1) ▲‘2019 아시아 조정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11일에는 ‘제24회 장애인 먼저 실천상’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2009)’, ‘게임문화체험관(2008)’ 등 장애 학생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사는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 및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다”라며 “문화 만들기·인재 키우기·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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