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라인업 확장... 오리온, '투유'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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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라인업 확장... 오리온, '투유' 리뉴얼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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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출시된 30년 전통 초콜릿 제품
우유초콜릿, 미니, 카페라떼로 라인업 확장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30년 전통의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투유 우유초콜릿'으로 5년만에 재출시하고, 쉘 타입의 초콜릿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투유 미니 초콜릿도 기존 대비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투유 우유초콜릿은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했다. 투유 카페라떼는 우유 초콜릿과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들어있는 센터필링 초콜릿이다. 투유 미니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유초콜릿, 곡물 퍼프와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 바삭한 식감과 단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런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투유 초콜릿을 기억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색다른 맛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해드리고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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