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크리스마스 앞두고 '일곱 개의 대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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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리스마스 앞두고 '일곱 개의 대죄' 업데이트
  • 임현지 기자
  • 승인 2019.1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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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테’ 새로운 종족 ‘천익인’으로 등장
캐릭터들 성탄절 코스튬 및 테마 주점도
넷마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 RPG(역할 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천공의 날개’ 천익인 ‘엘라테’가 새롭게 추가됐다. 엘라테는 일곱 개의 대죄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에 등장한 캐릭터로, 새로운 종족 천익인으로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게임 속 영웅 ‘십계’ 코스튬과 주점도 눈에 띈다. 주점 인테리어는 외관 변화뿐 아니라 게임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버프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메인 스테이지 필요 행동력 감소, 플레이어 랭크 경험치 2배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매일 ‘돼지의 모자’ 주점 내 축복의 나무를 방문하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라며,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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