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하반기 각 300명의 '일경험 수련생' 선발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사장 변창흠)는 13일 대전 썬샤인호텔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을 마친 241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들은 7월 4일 LH의 발대식 후 전국 120여개의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배치되어 도시재생대학 교육과 주민협의체 운영, 센터의 운영과 홍보, 마을 안내지도 만들기 등의 실무를 경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우수 인턴으로 선정된 이채훈 인턴(시흥시 대야도시재생지원센터)을 비롯한 총 8명의 우수인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 영상콘텐츠 분야에서 18명의 청년인턴이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센터 업무 등을 우수하게 소개해 포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jkh@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