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덴마크 국민 장난감 '홉미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장난감 브랜드 '홉티미스트'는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준다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브랜드에 담겨있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선물용으로도 인기"라고 말했다.
한편, 홉티미스트(Hoptimist)는 희망을 뜻하는 "Hope"과 낙관주의자를 뜻하는 "Optimist"를 합친 단어로 1968년에 설립한 덴마크 대표 디자인 소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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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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