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명터 2기'로 젊은 건설기능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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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명터 2기'로 젊은 건설기능인 양성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1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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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품질명장이 직접 현장중심 실무교육
'LH 소명터 2기' 교육생이 현장에서 건설품질명장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LH
'LH 소명터 2기' 교육생이 현장에서 건설품질명장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LH

LH(사장 변창흠)는 ‘소명터 2기 기능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젊은 건설기능인을 양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작은(小) 명장들의 키움터’라는 의미를 지닌 ‘LH소명터’는 2018년 최초로 도입한 현장중심 기능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자들은 ‘LH 건설품질명장’의 지도에 따라 건설 실무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건설품질명장은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근로자 중 경력·기술력 등을 종합해 LH가 선발한 고숙련 기능인이다. 훈련은 실제 아파트 현장에 마련된 실습장 등에서 이뤄지며 건설현장의 근로여건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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