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시그니처 메뉴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미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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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시그니처 메뉴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미식 프로모션'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12.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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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당 뉴욕뉴욕,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오이스터 브런치 선봬
양식당 뉴욕뉴욕의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 차림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
양식당 뉴욕뉴욕의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 차림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양식당 뉴욕뉴욕이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 및 '오이스터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은 12월24일과 25일에만 제공되며, 오이스터 브런치 메뉴는 12월 한 달간 맛볼 수 있다. 

먼저 크리스마스 고메 디너 특선은 총 6코스 메뉴로 ▲갓 구운 빵 ▲연어 커드 ▲크레페와 캐비어 ▲라이브 랍스타 샤프론 부야베스 ▲트러플향의 대구 살림보카 ▲앵거스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켄싱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1병이 제공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문한 고객에 한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로 '천연 소이캔들'을 테이블 당 1개씩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이와 함께 '오이스터 브런치'는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브런치 메뉴는 겨울 제철을 맞은 남해안의 '굴'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1잔을 즐기며,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불어 셰프 스페셜 디저트도 포함돼있다.

양식당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메뉴는 총 5가지 종류가 준비되며, 이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켄싱턴 소고기 수제 버거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통 피자 요리 '피살라디에르' ▲빵 위에 수란과 신선한 채소, 로즈마리 햄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에그 베네딕트' ▲바게트 위에 훈제연어, 새우, 아보카도와 부라타 치즈를 올린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트리오 브루스게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중동식 토마토 달걀 스튜 요리 '샥슈카(에그인헬)'로 준비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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