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트카라멜 이어 쿠키앤크림맛 2종 출시
1인가구 증가 등 소용량 포장제품 선호도 높아져
1인가구 증가 등 소용량 포장제품 선호도 높아져
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입에 먹기 좋고, 하트 모양에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선보인 미니인디안밥과 미니바나나킥 등 미니 제품을 선보였다. 간편하게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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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