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1500여만원 후원금 사업 추진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6일 안산 성포동 개나리터널에서 벽화 조성사업 준공 현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벽화 조성사업은 기존의 어둡고 삭막한 개나리터널 약 450m에 벽화를 그려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사업이다. 공사의 후원금 1500여만원을 바탕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사업을 추진했다.
전형수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향후에도 사업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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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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