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늘과 익힌 마늘 중간 맛"... 각종 튀김류 제격
원물 환산 기준 5.7% 마늘 함유, 겨자씨로 고소함↑
원물 환산 기준 5.7% 마늘 함유, 겨자씨로 고소함↑
오뚜기가 생마늘과 익힌마늘 중간 맛이 나는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원물 환산 기준 5.7%의 풍부한 마늘이 함유됐고, 마늘 맛에 고소함이 어우러진 소스로 겨자씨가 들어있다. 갈릭 아이올리 소스는 감자튀김·피자·소시지·새우튀김·육류 디핑소스나 빵·샌드위치 등의 스프레드로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이올리 소스란, 프랑스 남부 지역의 프로방스에서 마늘을 뜻하는 '아이(ai)'와 오일을 뜻하는 '올리(oli)'의 합성어로 유럽에서 생마늘을 올리브유에 빻아서 먹던 것에서 유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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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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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