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프리미엄 추구한 '편리미엄' 매장
푸드봇·그랩앤고·키오스크 등 첨단 설비 갖춰
푸드봇·그랩앤고·키오스크 등 첨단 설비 갖춰
제너시스 BBQ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편리미엄 카페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편리미엄 카페는 로봇이 치킨을 서빙해 주는 '푸드봇', 자리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그랩앤고 등 각종 편리함과 디지털 기능을 도입한 매장이다.
BBQ에 따르면 헬리오시티점은 약 40평 규모의 직영점으로, 주변에 약 1만 세대의 헬리오시티 아파트 대단지가 운집해 있어 종로본점에 이은 시그니쳐 직영 매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리오시티점 매장에 들어서면 미래 우주 공간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체적인 공간 디자인 색감을 메탈 블랙(Metal Black)으로 표현했고 실내 전등은 ‘라이트&라인(Light&Line)’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적이고 우주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헬리오시티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편리함과 고품격을 지향하고 푸드봇 등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은 물론, 편리함과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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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