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마포점서 유명셰프 꼬막 레시피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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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마포점서 유명셰프 꼬막 레시피 한정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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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마포점에서 팝업 레스토랑 행사 진행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가 만든 요리 100명에게 한정
사진= 디딤. 연안식당 팝업 레스토랑
사진= 디딤. 연안식당 팝업 레스토랑

디딤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지난 30일 마포점에서 팝업 레스토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유명 셰프들이 직접 꼬막을 활용한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셰프 챌린지의 형태로 진행됐다.  

팝업 레스토랑 행사는 저녁 7시와 9시로 각각 50명 선착순 예약으로만 진행됐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 데이지'의 오너 셰프 '데이지'가 나서 꼬막 요리를 선보였다.

데이지 셰프는 '꼬막 해산물 카르파치오', '꼬막 감태 크림 뇨끼', '꼬막 들기름 간장 국수'의 요리와 화이트와인 1잔, 티라미수 디저트를 제공했다.

연안식당은 앞으로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들과 함께 꼬막으로 만든 특별한 메뉴를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이날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이 6시간만에 마감 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꼬막도 훌륭한 식재료로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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