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부사장 1명, BU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0명, 전보 5명 등 총 15명의 정기임원인사를 12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실현을 위해 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신규 선임했다. 신규 성장 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페셜티(Specialty)사업PU', '헬스앤뷰티(H&B)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각각 기능성 당을 비롯한 스페셜티 식품소재(고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며 헬스 및 웰니스 분야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한다.
<승진>
삼양홀딩스
◇부사장
▲김지섭 부사장 –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삼양사
◇PU장
▲조영도(SCPU장) ▲양재만(경영지원PU장)
◇상무
▲김재홍(식자재유통BU장) ▲전종혁 상무(식품BU 영업PU장) ▲홍성민(H&B사업추진실장 겸H&WPU장)
◇공장장
▲최원진(식품BU 아산공장장)
삼양패키징
◇상무
▲김정곤(용기생산PU장)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
▲김상욱(대표이사)
<보직변경>
삼양사
▲조성호(산업바이오PU장) ▲양철호(식품BU Specialty사업PU장) ▲이종수(식품BU 울산2공장장) ▲서정배(경영기획PU장 겸 동경지점장 겸 삼양에프앤비대표)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채명원(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양패키징
▲이현근 상무(아셉틱생산P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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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