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40명 대학생들과 '영 블로썸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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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40명 대학생들과 '영 블로썸 데이' 성료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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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뮤지엄·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프로세스 확인
"햇반에 대한 기대 관심 높이기위해 적극적 홍보 나서"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J제일제당 영 블로썸 데이(Young Blossom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약 10일간 ‘영 블로썸 데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선발된 약 40명의 대학생들과 19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영 블로썸 데이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블로썸캠퍼스에서 햇반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과 함께 식문화 경험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햇반 뮤지엄'에서 쌀에 대한 모든 정보와 국내 식문화 변천사를, '햇반 스마트 팩토리'에선 공장 입실 전 먼지나 미생물 제거를 위해 거치는 에어샤워 간접체험 등을 즐겼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이 우리의 식문화를 바꿔 놓은 만큼 젊은 층의 기대와 관심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영 블로썸 데이’를 계기로 햇반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콘텐츠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햇반은 국내 최초로 '무균화 포장 기술'을 도입했다. 무균화 포장이란 반도체 공정 수준의 청결도를 유지하는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를 이용해 밥을 포장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에 따라 냉장유통이나 보존료 및 보존제 없이 9개월간의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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