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부동산 What 수다'로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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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TV '부동산 What 수다'로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11.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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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애널리스트 등 각계각층 전문가의 내년 부동산 전망 토크쇼
조우종 전 아나운서 사회 맡으며 유튜브 첫 출연
GS건설 자이(Xi)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 2020년 부동산 시장전망’편에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하며,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최초로 출연해 진행을 맡았다. 사진=GS건설
GS건설 자이(Xi)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 2020년 부동산 시장전망’편에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하며,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최초로 출연해 진행을 맡았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자사의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What 수다’는 자이TV의 대표 코너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에 최초로 출연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고, 일반인 관점에서 각종 정보를 전달해주는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부동산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이다. 시장 분석을 위해 심교언 교수는 분양가상한제 및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수요와 공급 등 경제 전반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직방에서 축적한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주현 대표는 재야의 고수답게 현장의 분위기 및 현지에서 접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전문가들이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키워드 중심으로 세분화해 전망을 내 놓는다는 것도 눈여겨볼 요소다. 예를 들어, ‘서울 집값에 미칠 분양가상한제 영향’, ‘2020년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진행될 것인지 논의’, ‘2020년 서울 매매 시장에서 강남과 강북 중 어디를 추천할 것인지 분석’ 등 주제를 세분화해 수요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현재 GS건설이 운영 중인 8개 채널 SNS 구독자는 올해 9월 2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자 부동산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했다”며,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구독자가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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