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수령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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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수령 서비스 선봬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1.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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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 올원뱅크서 이용 가능
2020년 6월까지 우대환율 50% 이벤트 진행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해외에서 웨스턴유니온을 거쳐 송금하면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는 영업점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었던 해외송금을 영업점 방문 없이 농협은행의 비대면채널인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본인의 원화입출식계좌로 자동환전돼 원화로 입금할 수 있다. 올원뱅크에서도 이달 25일부터 이용가능하다.

1건당 최대 7000달러까지 수령가능하며, 연간 5만달러 이내에서 매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은행영업일 9시부터 17시 30분으로 향후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별도의 이용 수수료가 없으며, 특히 2020년 6월말까지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우대환율 50%를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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