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賞' 19년 연속 수상
상태바
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賞' 19년 연속 수상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11.20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환 시장 지배력,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분야 역량 인정
시상식 후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왼쪽 세번째)과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 겸 대표(왼쪽 두번째)가 영업점 우수FX 리더로 선정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시상식 후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왼쪽 세번째)과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 겸 대표(왼쪽 두번째)가 영업점 우수FX 리더로 선정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1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혁신성·수익성을 조사해 매년 부문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KEB하나은행은 자산·수익·전략, 고객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인 상품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며 “한국 내 외국환·무역금융 분야에서 오랜 기간 시장 선도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월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18회 수상했다. 지난 10월에는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통산 11회 수상했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외국환 역량 국내 최우수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