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백두대간생태교육장 등 관광 명소 입장 혜택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이 한옥으로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명품 한옥 힐링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쌀쌀해진 날씨에 한옥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하고, 남원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명품 한옥 힐링 패키지는 ▲객실(1박) ▲한정식 조식(2인) ▲광한루원 입장권 ▲춘향테마파크 입장권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 입장권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스탠다드 온돌, 디럭스 온돌, 디럭스 대청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조식은 한정식으로 제공되며 종류는 우거지해장국, 황태해장국, 소고기미역국, 전복죽 중에서 1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주변에는 '춘향전'의 배경이자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 등이 있다. 입장권은 객실당 최대 4매까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다드 온돌 객실 기준 15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일자별, 객실 타입별 가격은 상이하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